[2016-12] 일본여행 - ③호텔도착-리치먼드 호텔 프리미어 도쿄 오시아게

나리타공항에서 바로 호텔로 갔습니다.

짐풀고 빨리 여행일정을..!

 

저는 리치먼드 호텔 프리미어 도쿄 오시아게에 3박 4일 예약했습니다.

오시아게 역 바로 옆에 있어서 편했어요!

역시 역세권...!

 

아 참고로 오시아게역 안에(JR선 개찰구 찍고들어가셔야되요) 로손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지하철역 안에 있는 로손이라 11p.m에 갔더니 영업종료...ㅠㅠ 바람맞으면서 헤매다 겨우 찾았더니.. 

 

 

 

오시아게역에서 나오자마자 오른쪽에 있어요

입구를 처음에 몰라서 당황했었죠;

소라마치에서도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올라가 체크인 하러 갑시당

 

 

 

외국인 직원도 계서서 영어로 체크인하시는데 무리 없을거에요!

일어, 영어 편하신대로 체크인해주세요~

 

다만 제가 1시쯤에가서 체크인은 2시부터라 바로는 못들어갔어요 ㅠㅠ 일찍 들어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다행히도 짐을 맡아준다그래서 짐 맡기고 2시까지 바로앞에 있는 소라마치에서 구경했습니다.

 

2시가 되자마자 체크인하러 다시 돌아왔습니다

호텔과 소라마치까지 5분거리라 엄청 가까워요!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호텔이 엄청 조용하고 깨끗하고

 

벤딩머신이 있는 층이 2개가 있는데 하나는 제가 머물렀던 10층에 있었어요 다른 하나는 기억이..

벤딩머신이 있는 공간에 전자레인지도 있고 아이스머신도 있었어요 음료 차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호텔방에있는 얼음용 통 가져가시면 편히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인실입니다. 침대가 커서 놀랐네요

 

창문으로 보이는 풍경에 엄청 설렜어요 ㅎㅎ 첫날이라 더 설렌것 같네요

 

 

무엇보다 맘에든 화장실...bb 호텔에 오는 이유죠

 

 

체크인 할 때 주는 것들 몇개 갖고왔어요 개수제한은 없는 것 같은데 코튼세트에 면봉도 들어있어서 요긴하게 썼어요

 

 

저녁에 칼바람 맞고 들어와서 ㅠㅠ 날씨는 그렇게 춥지않았는데..바람이...! 워후

추워서 틀었습니당

 

 

미니냉장고가 있어서 로손에서 산 것들을 넣어놨습니다.

 

 

스카이트리모양 물병!

마시고 나갔다오면 채워주십니다ㅎㅎ 색깔은 분홍이와 파랑이 두 가지 인 것 같아요

뒤에 있는 유리통?이 아이스머신에서 얼음 가지러 갈 때 사용하라고 있는 통입니당.

 

처음에 이게 뭔가 했더니 가습기에요! 작은 방에 히터틀으니까 너무 건조해서 3일 내내 틀었습니다

 

 

전기포트! 야식으로 컵라면 먹을 때 편했어요

 

 

 

여기까지 리치먼드 호텔 프리미어 도쿄 오시아게에 대한 짧은 리뷰였습니다.

엄청 편하게 지내다가 왔어요 ㅎㅎ! 다음에 도쿄를가면 또 머물고 싶은 호텔? 또 가고싶내요 ㅠ